오요요, 신제품 ‘캣 체중케어’ 출시

2022-01-26  14:58:05     김찬래 기자

[한국영농신문 김찬래 기자]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브랜드 오요요가 활동량이 적어 과체중이 되기 쉬운 고양이를 위한
‘오요요 캣 체중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오요요 캣 체중케어는 닭고기를 주원료로 사용해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지방은 낮춰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닭고기를 가수분해해 단백질의 크기를 작게 분해해 단백질로 일어날 수 있는 알러지를 최소화했으며, 소화 흡수율도 향상시켜 닭고기 속 풍부한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을 온전히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곡물 알러지도 최소화하기 위해 옥수수, 밀, 쌀 등을 사용하지 않은 그레인프리 사료이다. 곡물 대신 유기농 고구마, 완두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원료를 사용해 포만감을 높여 적은 급여량으로도 배부름을 느낄 수 있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오요요 캣 체중케어는 고양이에게 유해할 수 있는 화학성분은 모두 배제했다. 고양이
사료에서 유통기간을 늘려주는 합성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 200g씩 소포장해 산소와의 접촉을 최대한 피해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GMO나 살충제, 항생제, 호르몬제 등이 사용된 원료는 배제했으며, 합성착색제와 향미제도 사용하지 않았다.

오요요 관계자는 “오요요 캣 체중케어는 그레인프리 사료로 체중 감소는 물론이고 식이 알레르기도 관리할 수 있다”며 “국내 HACCP 인증과 국제식품안전표준인 FSSC22000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엄격한 관리하에 생산되고 있어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믿고 반려묘에게 먹일 수 있어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오요요가 선보인 고양이다이어트 사료 '캣 체중케어' [사진=오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