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플랫폼과 옛캘리가 청렴문화로 스며들다

2021-11-10  15:27:24     이광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는 11월 2일 (화) 청렴윤리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新플랫폼과 옛캘리가 청렴문화로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청렴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지사장 장양수, 이하 지사)는 11월 2일 (화) 청렴윤리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新플랫폼과 옛캘리가 청렴문화로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청렴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지사는 빠른 민원 해결을 위해 비대면 상담서비스 카카오톡 채널 '챗봇'을 오픈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는 비대면 상담서비스 챗봇을 구축해 공사의 분산된 정보를 지사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24시간 고객과 소통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를 입력하면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다산선생의 공렴(公廉 공정과 청렴)정신 새기기' 행사를 통해 나만의 청렴 메세지 액자 만들어 개인공간에 비치하여 청렴의지를 강화한다. 기존의 교육 틀에 벗어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이색 행사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 유도 및 능동적으로 청렴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양수 지사장은 “다산선생의 공렴정신 본받아 업무처리 시 투명하고 공정한 처리를 당부하고, 비대면 서비스 챗봇 운영을 청렴도 제고 및 업무처리 방식 전환에 도입토록 직원들의 관심과 공유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