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펫푸드, 고양이 사료 ‘쉨잇 캣’ 출시

2021-05-28  06:23:19     송영국 기자

[한국영농신문 송영국 기자] 

대주펫푸드는 프리미엄 고양이 사료 ‘쉨잇캣’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쉨잇캣은 육식성 동물인 고양이의 식성을 반영하여 원물 그대로의 동결 건조 파우더를 넣었으며, 그레인프리 글루텐프리 사료로 90% 이상의 동물성 단백질원, 조단백 37% 이상 고단백 영양 레시피로 설계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쉨잇캣 사료의 중심인 키블은 생 닭고기와 생 연어를 넣었으며, 뉴질랜드 그린홍합, 뉴질랜드 마누카꿀, 강황, 허브 크랜베리, 블루베리 등이 함유되어 고양이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쉨잇캣은 NON GMO 사료로 유전자 변형 식품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합성 보존제인 BHA, BHT , 에톡시퀸을 첨가하지 않은 9-FREE 제품으로 안심하고 고양이에게 급여할 수 있다. 

대주펫푸드 관계자는 "쉨잇캣은 고양이의 기호성에 맞게 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북어, 닭간, 오리 라인을 금월 27일 출시하며, 양고기 라인은 향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주펫푸드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쉨잇(SHAKEAT)은 지난 12월 강아지 사료 최초 동결건조파우더와 키블이 한 번에 담겨있는 캔사료로 출시된 바 있다. 쉨잇 캣은 강아지 사료 런칭 이후 지속적인 고객들의 고양이 라인 출시 요청에 응해 이번에 고양이에 적합하게 영양소와 재료를 보강한 제품이다.

대주펫푸드의 프리미엄 고양이 사료 ‘쉨잇캣’ [사진=대주펫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