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 기부

2021-04-21  13:13:24     이광조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은 지난 16일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축산환경관리원]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지난 16일 지역 이웃을 돕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기부 행사를 실시하여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우리 사회의 생태적·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고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기부행사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류, 생활 잡화 등 100여점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판매되며, 그 수익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축산환경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