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 창녕 지사 방문

2019-11-18  07:00:05     이광조 기자
김인식 한국농어촌公 사장이 11월 15일 창녕군 유어면 진창리 소재 양ㆍ배수장을 방문하여 4대강 보 개방 관련 시설 개선 2사업 현황을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11월 15일(금) 경남지역본부 창녕 지사(지사장 김영규)를 방문하여 지사장으로부터 2019년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소통 경영’일환으로 지사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고객 만족 경영을 당부했다.

이어 김인식 사장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4대강 보 개방 대비 시설 개선 사업 지구인 창녕군 유어면 진창리 소재(창녕함암보 상류 29.89km 좌안) 유어 양ㆍ배수장 사업 지구를 방문, 주요 현황을 보고받았다. 

김 사장은 시공 관계자 등에게 안전 과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무사고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