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시설하우스, '흰가루병' 주의

2019-11-14  17:36:54     이광조 기자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에서는 겨울철 시설하우스 작물에 많이 발생하는 흰가루병에 효과가 뛰어난 '피리오' 액상수화제를 추천했다.

피리오 액상수화제는 독특한 작용기작으로 뛰어난 치료 및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는 흰가루병 전문약이다. 고추, 멜론, 수박(복수박 포함), 오이, 참외, 호박(단호박 포함), 가지, 딸기, 장미, 포도 흰가루병에 등록되어 있으며, 신규물질인 '피리오페논'을 함유했다.

피리오 액상수화제는 침투이행성이 우수하여 병이 발병한 후에 처리하여도 병반 형성 및 포자를 억제하여 우수한 치료 및 예방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난방제 병해인 흰가루병은 포장내에 연중 발생하며, 일시에 광범위하게 공기로 확산되는데 그중 식물조직 내에서 성장하여 방제가 어려운 내생 흰가루병에도 강력한 침투이행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강한 휘산성과 침달성으로 약액이 묻지 않는 곳인 잎의 뒷면까지 약액이 재분배되어 방제가 가능하다.

피리오 액상수화제는 기존 흰가루병 약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흰가루병에도 효과가 우수하며, 꿀벌 및 수정벌에 대한 안전성이 높아 시설하우스내 수정벌을 이용하는 작물에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SG한국삼공 '피리오' 100ml 제품사진 [사진=SG한국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