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차관, 농촌으로 여름휴가 가기 적극 나서

2019-08-10  23:34:16     이광조 기자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8월 8일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충남 예산군 소재 농촌 체험 휴양 마을인 ‘알토란사과마을’에서 온라인 정책 기자단과 팜 파티를 개최하였다. [사진 제공=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8월 8일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충남 예산군 소재 농촌 체험 휴양 마을인 ‘알토란사과마을’에서 온라인 정책 기자단과 팜 파티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내수 진작을 위해 여름휴가철 여행 수요를 국내 농촌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 차관은 마을 관계자에게 농촌 관광이 우리 농촌 체험 휴양 마을을 중심으로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더 나아가 농촌 지역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온라인 기자단에게는 우리 농촌이 가지고 있는 자연, 경관, 전통 생활문화 등을 조화롭게 연계시켜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는 농촌을 많은 국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하였다.